롯데건설(대표 이창배)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부산시 연제구 거제동 거제역 주변에 다채로운 문화 행사는 물론 연중 다양한 강의로 새로운 지식을 습득 할 수 있는 "주택문화관"을 오는 25일 개관한다. 모델하우스가 아파트 분양을 위한 제품전시의 기능만을 해 왔으나 거제동 법원인근에 새롭게 들어서는 롯데캐슬 주택문화관은 강연, 강좌, 전시회, 공연 등 각종 이벤트가 이뤄지는 상설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건평 1990평, 지상 3층의 최신식 건물로 지어지는 롯데캐슬 주택문화관은 크게 주택문화 체험공간과 함께 문화센터의 문화공간으로 구분된다. 주택문화 체험공간인 유비쿼터스관에선 이동하면서도 전기나 가스, 냉난방 등을 네트워크를 통해 제어하는 미래형 주택을 만나 볼 수 있으며 롯데캐슬 문화센터에서는 아동과 성인대상의 문화교육 강좌와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되는 특별이벤트 행사, 각종 문화 예술 협회와 연계하는 전시회, 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12월 4일부터 요가교실, 어린이 발레교실, 디지털 카메라교실, 대학진학상담, 부동산 세미나 등이 무료로 진행된다. 문화교육 강좌는 학기별 선착순 접수로 이러지며 롯데캐슬 홈페이지(www.lotteapt.net)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모든 강좌 및 전시회는 무료로 진행된다.특히 롯데캐슬 주택문화관 개관에 맞춰 이미 브로드웨이 등 세계공연무대에서 호평을 받은 난타공연은 물론 박상민, 양희은 등의 인기가수들의 대규모 공연을 25일 오후 4시 주택문화관 광장 특설무대에서 연다. 문의 (051)851-2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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