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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는 "11월 건설교통 MVP"에 도로전광판의 효율적 이용체계를 구축한 노은정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 노은정 주무관(전산6급)은 부산청 관내 국도 전광판에 도로 정체상황 등의 교통정보와 건교부 추진과제를 표출해 도로를 이용하는 국민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 공로로 선정됐다. 우수직원으로는 이석우(건교부, 행정6급), 박지홍(건교부, 행정5급), 이수빈(원주청, 토목6급), 박전우(대전청, 행정6급), 이춘우(건교부, 토목6급)등 5명이 선정됐다. MVP와 우수직원에게는 장관상과 부상으로 금으로 만든 행운의 열쇠가 주어졌으며, 승진가점(MVP만 해당), 해외 연수기회 등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