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임직원과 대학생 자원봉사자,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경북 칠곡군 동명면 남원리에서 ‘ 2006 사랑의 집짓기 운동’ 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대림은 지난해부터 무주택 서민들에게 집을 지어주는 ‘행복나눔’의 일환으로 사랑의 집짓기 운동에 두 번째로 참가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확대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이번 행사엔 지상2층, 2개동 8가구를 지었으며 단열재 및 석고보드 시공, 벽체 및 비닐 사이딩 작업, 슁글 시공작업에 동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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