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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의 인터넷 전용 주택담보대출 상품인 e-모기지가 빨라야 12월말에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주택금융공사는 "e-모기지 취급 의향을 밝힌 금융기관들과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해왔지만 금융기관의 전산시스템 개발 등 문제가 남아있다"며 "15일 e-모기지 판매가 재개되기까지 약 2개월의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공사 관계자는 "현재로선 이르면 12월말, 늦으면 1월중에 e-모기지 판매가 재개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