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건설은 2억9800만달러를 들여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67층짜리 아파트를 건설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대주건설은 내년에 아파트 공사를 시작해 2010년에 완공할 예정이며 높이가 232미터로 오클랜드 지역에서 두번째로 높은 빌딩이 될 전망이다.이 사업을 위해 대주건설은 이미 오클랜드 시정의 허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건설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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