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국제물류단지 553만평 개발
인천 국제물류단지 553만평 개발
  • 이헌규
  • 승인 2006.1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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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국제물류단지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인천시에 따르면 시는 공항과 항만의 물류기능을 지원하고 물류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공항·항만 배후지 10곳 553만평에 대한 물류단지 종합 개발계획을 마련하고 있다.시는 지난해 5월 물류단지 개발계획 제안을 공모, 같은해 11월 종합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전문기관에 의뢰했다.국제물류단지 개발 예정지는 공항관세자유지역 60만평(인천공항공사), 송도신항배후단지 135만평(인천시·해양부), 운서물류유통단지 54만평(인천시), 신공항고속도로 인접지 57만평(농림부), 남항 제1·2준설토투기장 35만평(한국컨테이너공단), 북항배후물류단지 77만평(한진중공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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