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물 내장재 난연기준 강화
건축물 내장재 난연기준 강화
  • 이헌규
  • 승인 2006.1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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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건축물 내장재의 난연성능 시험방식이 국제 규격 기준으로 대폭 강화된다.건설교통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건축물 내부마감재료의 난연 성능기준 개정안"을 고시, 오는 12월 30일부터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개정안에 따르면 건축물 불연·준불연 난연성 내부마감재의 시험방식을 종전 KSF 2271에서 불연재에 KSF ISO 1182 방식을, 준불연 및 난연재에 KSF ISO 5660-1 방식을 각각 적용키로 했다.난연재는 가열시험 개시 후 5분간 방출열량이 8MJ/㎡ 이하이고, 5분간 최대 열방출률이 10초 이상 연속으로 200㎾/㎡를 초과하면 성능을 인정받지 못한다.또 5분간 가열 후 시험체에서 방화성능을 저해하는 균열, 구멍, 용융(복합자재는 심재포함)도 없어야 한다.단, 건축물 피난 및 방화구조 기준에 적합한 복합자재로 건축물 실내 접합부를 12.5㎜ 이상의 방화 석고보드로 마감하거나, 한국산업규격의 건축부재 내화시험 결과 15분의 차염성능 및 이면온도 120K 미만 상승 재료로 마감하는 것은 허용키로 했다.불연재는 가열시험 개시 후 20분간 가열로 안의 최고온도가 최종 1분간 평균 최종온도 20K를 넘어서는 안되며, 가열이 끝난 후 시험체 질량 감소율도 30% 이하토록 했다.준불연재는 10분간 총방출열량 8MJ/㎡이하, 10분간 최대 열방출률 200㎾/㎡ 이상 시간이 10초 미만이어야 하며, 가열 후 방화상 유해한 균열, 구멍, 용융(복합자재는 심재포함)까지 없도록 했다.아울러 현행 KSF 2271방식에 의한 가스유해성 시험에서 실험용 쥐의 평균행동 정지시간이 9분 이상이란 요건도 충족토록 했다.이와 함께 건교부는 이들 3개 성능에 대한 시험성적서의 유효기간을 1년으로 제한하는 등 내장재 품질에 대한 사후관리도 강화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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