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본격적인 겨울 스포츠 시즌을 맞아 쏘울과 모하비 고객들을 스키장으로 초대한다. 기아자동차㈜는 내달 8일까지 강원 용평리조트에서 ‘쏘울’을 전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스키장 광장에 쏘울 체험관을 마련, 스키와 스노보드 장비를 장착한 쏘울을 전시하고 홍보영상을 상영하는 등 스키장을 찾은 고객들이 직접 쏘울을 둘러볼 수 있도록 했으며, 부스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따뜻한 음료를 제공하고 차량 설명과 구매상담도 한다. 특히 쏘울 체험관에서는 ‘우리가족 새해 소원 이벤트’를 열어 새해 소원판에 참신한 소원을 적은 고객들 중 추첨으로 ‘쏘울’전동차 외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아울러 기아차는 용평리조트의 리프트와 슬로프 펜스 등에 쏘울 광고를 설치하는 등 레저용 패밀리카로서 쏘울의 장점 알리기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저작권자 © 건설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