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건설, 목포 옥암 ‘피오레’ 832가구 분양
대주건설, 목포 옥암 ‘피오레’ 832가구 분양
  • 권일구
  • 승인 2006.10.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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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건설은 26일 전남 목포시 옥암동에 "피오레"아파트 832가구를 분양하며 34~35평형으로 구성된 모델하우스도 오는 27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평형별로는 ▲34A평형 217가구 ▲34B평형 223가구 ▲35평형 392가구 등이다.목포 옥암 ‘피오레’는 목포 최초로 신평면 설계를 도입해 한층 진화된 아파트 설계를 선보인다.소형 평형대를 배제한 30평형대의 안정적인 단지구성으로 단지품격을 유지하는데 주력했으며 40~50평형대에 공급하는 고급 마감재로 시공했으며 특화된 평면설계에 따른 주거 만족도를 한층 높여주고 있다. 또 옥암 지구는 녹지율이 31.9%나 되는 Well-being 단지로 단지 3면이 공원 등의 녹지공간으로 둘러싸여 있어 환경이 쾌적하다. 특히 일조권을 극대화한 ‘판상형’과 조망권을 극대화시킨 ‘타워형’ 구조를 조화롭게 배치해 옥암 입주민들의 오감(五感)을 만족시킬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올해부터 옥암 지구는 5년 전매제한이 적용되는 지역이지만, 목포 옥암 ‘피오레’는 분양권 전매제한이 없고 계약금 10%의 무이자 대출로 신규분양을 받을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한편 이 지역은 남악신도시를 중심으로 50만 목포 연계 도시권을 지원할 수 있는 단계적 성장도시로 개발된다.남악신도시는 2010년까지 개발되는 "남악 옥암중심권(270만평)"은 광역행정과 국제문화교류, 신도시의 중심으로써 주거와 녹지가 60%(주거 24.1%, 공원 및 녹지 31.4%)를 차지하는 자연과 어우러진 신도시의 핵심지구다. 2014년까지 개발되는 "임성역세권(90만평)"은 역세권을 중심으로 기존 주거지를 정비하는 도시개발 확장지구로, 기존 주거지를 정비하는 신구 시가지의 조화가 예상된다. 2019년까지 80만평 규모로 개발될 "망월(오룡) 부도심권"은 정보문화연구 및 산업단지, 스포츠시설과 쇼핑센터가 들어서면서 목포개발 프로젝트가 완성된다.이미 전라남도청, 도교육청 등 85개 주요기관 ·단체(13만6000평)의 이전사업이 추진 중이고, 정보, 문화, 연구산업을 아우르는 산업연구단지(6만1000평)와 체육시설(9만8000평)과 해양공원(4만3000평) 등 체육여가시설이 들어서게 돼 옥암 ‘피오레’는 여러 호재를 등에 입고 분양을 하게 된다.교통여건으로는 서해안고속도로와 KTX호남선, 1번국도, 목포공항, 목포항 등 이용이 편리하며 초등학교 7개, 중학교 5개, 고등학교 4개가 있고 목포대학교가 있어 교육시설 인프라도 상당히 좋다.모델하우스는 하당 소방서 4거리, 제일여고 후문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061) 2877-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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