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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는 김포 북변동 한라·청구아파트와 풍무동 신안아파트, 감정동 희영아파트를 2006년도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에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김포시는 우수관리단지 선정의 전문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해 민간 전문평가반을 구성해 평가 대상인 공동주택 중 사용검사 후 5년이 경과한 10개 단지를 대상으로 현장 확인과 증빙자료를 통해 공동주택의 유지관리, 운영관리, 공동체 활동, 노후도 등 15개 세부항목에 대해 평가를 실시했다. 한편 김포시가 실시하고 있는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 선정은 공동주택의 관리 실태를 평가해 우수관리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보급함으로써 쾌적한 주거문화를 육성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