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은 서울시 중구 회현동 2가 18-1번지 일대에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 ‘남산플래티넘’ 236가구를 공급한다.분양은 11월중 실시할 예정이며 지하 7층, 지상 33층 2개동으로 구성된다.평형별로는 ▲52평형 58가구 ▲59평형 58가구 ▲62평형 58가구 ▲66평형 58가구 ▲83평형 2가구 ▲94평형 2가구 등 236가구다.쌍용건설의 남산 플래티넘은 도심지 내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로 강북의 랜드마크적인 주거건물로 주목받고 있으며 도심 출퇴근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주차는 658대. 입주는 2009년 예정이다.회현동 일대 개발에 의해 고급주거지로 미래가치 상승이 기대된다.단지가 남산 자락에 접해 있어 남산 조망이 가능한 것이 큰 특징이다.도시 환경 정비사업(구 도심재개발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도심지역내에 위치해 국내외 기업의 본사, 지사 등 업무시설, 관공서, 호텔 등과 5~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또 남산 3호터널 이용해 강남북 진출이 용이하며 지하철 4호선 명동역, 회현역과 인접해 교통이 편리하다.강남, 분당, 일산으로 향하는 버스노선도 많아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남산플래티넘은 남쪽 일대가 제2종 주거지역으로 최고 5층으로 묶여 있어 남산 조망을 최대한 누릴 수 있다. 건물도 W자로 설계돼 남산 조망권을 최대한 살렸다.쌍용건설 관계자는 “도심의 다른 주상복합아파트는 20평~30평형대가 있는 반면 쌍용플래티넘은 전부 50평형대 이상으로 차별화된 생활공간을 제공하게 된다”고 말했다. 주변에 명동, 남대문 시장, 신세계·롯데백화점 등 쇼핑 환경이 뛰어나며 사업지 반경 500m거리에 남산, 리라, 숭의초등학교가 위치하고 있어 교육여건도 훌륭하다. 또 계성여고, 이화여자외고·여고, 경기여상, 용산고, 숙명여자대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숭의여자대학교가 인접해 있다.인근에 서울과학교육원, 서울 애니메이션 센터 등도 입지하고 있으며 금융·보험 중심지역이 가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