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종암동 ‘래미안’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오는 12월 서울시 성북구 종암동 78번지 일대에 재개발 아파트인 ‘종암동 래미안’ 1161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를 선보인다.종암동 래미안은 대지면적 1만8050평에 지하 2층, 지상 10~24층 16개동 규모로 지어진다. 평형별로는 ▲25평형 345가구(일반분양 210가구) ▲33평형 446가구(일반분양 16가구) ▲43평형 164가구(일반분양 81가구) 등 955가구(일반분양 307가구) 등이며 임대아파트 16평형 206가구가 포함된다. 삼성건설은 10월중 관리처분 인가를 받고 착공계를 제출해 12월중 입주자모집공고를 낼 계획이다.종암 래미안 아파트는 종암경찰서 뒷편 종암2구역 인접지역으로 대규모 래미안 타운화(2329가구)가 예상되고 있다.종암로를 끼고 있고 내부순환로가 인접해 있어 교통여건이 좋고, 지하철 6호선 월곡역이 버스로 3~5분 거리에 있다.미아4거리 상권 및 기존 상권을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사대부중ㆍ고와 인접해 있다.지하철 6호선 고대역에서 10분 거리에 있으며 종암로 버스 등 대중교통망 양호하다.생활편의시설로는 현대·신세계 백화점, 고대병원, 경희의료원, 개운산공원 등 근린공원 인접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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