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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보유의 뚝섬 상업용지 4구역이 (주)부영에 낙찰됐다.서울시는 뚝섬 상업용지 4구역 1만9002㎡ 에 대한 공매를 진행한 결과 3700억원을 제시한 (주)부영이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뚝섬 상업용지 4구역은 건폐율 60%에 용적률 600%를 적용해 최고 높이 250m까지 건물을 지을 수 있다.이 곳에는 연면적 2000㎡ 이상의 회의장과 3000㎡ 이상의 산업전시장, 전체 연면적 30% 이상 숙박시설도 건립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