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건설근로자공제회 부산지사는 18일 부산시건설기술교육원과 함께 부산시 소재 ‘소년의집’ 위문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공제회는 소년의 집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보육시설 현안사항 논의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을 위한 복지혜택 기회 창출을 위해 간담회를 실시했으며, 소년의 집 아동들의 다양한 기회 창출을 위해 노력하기로 협의했다.
소년의 집은 초대 원장인 알로이시오 몬시뇰 신부에 의해 설립된 이후 현재는 재단법인 마리아수녀회를 운영주체로 약 80여명의 아동을 양육하고 있다.
최병준 지사장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 상생 및 국민 복지 증진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국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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