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우미건설은 ‘원주역 우미린 더 스카이’ 견본주택 개관 이후 주말 3일간 1만5000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우미건설에 따르면 오픈 첫날 이른 아침부터 방문객이 몰려들어 긴 대기 줄이 이어졌으며, 내부 역시 관람객으로 북적였다. 특히 상담을 진행하는 상담석에는 신혼부부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상담이 계속됐다.
단지는 리뉴얼된 ‘린’ 브랜드를 적용하는 첫 단지로 뛰어난 상품설계가 돋보인다. 42층의 초고층 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막힘없는 스카이라인과 고급스러운 외관을 자랑하며, 공원형 단지 구성과 함께 다양한 조경과 커뮤니티를 마련해 실생활의 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원주역 우미린 더 스카이'는 남원주역세권 AC-4블록에 최고 42층, 5개 동, 총 9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는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되며, 주택형별 가구수는 ▲84㎡A 548가구 ▲84㎡B 200가구 ▲84㎡C 152가구다.
청약일정은 30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월 2일(수) 1순위, 10월 4일(금)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이후 10월 11일(금) 당첨자를 발표하고, 10월 22일(화)부터 10월 24일(목)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원주시 단계동 일원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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