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10월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4개사가 13개 사업장에서 총 5457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한 달 전(2358가구) 대비 3099가구 증가한 수준이며 1년 전(5684가구)과 비교하면 227가구 줄어든 수치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에서 3228가구가 공급될 예정으로, 경기에서 3152가구, 서울에서 76가구가 각각 공급된다.
지방에서는 2229가구 공급되며, ▲충남 622가구 ▲충북 543가구 ▲울산 481가구 ▲전남 475가구 ▲대구 108가구 순으로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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