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가와 전세가가 동시에 상승하자 교통 환경과 생활 인프라, 미래가치까지 누릴 수 있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서울 중랑구 상봉동 일대는 대규모 교통호재를 품어 있어 주목받고 있다.
중랑구 상봉역 일대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과 경전철 면목선, 상봉역 복합환승센터 등으로 교통환경이 대폭 확대된다. 게다가 서울에서도 강남 접근성을 대폭 높여주는 서울 지하철 7호선을 이용할 수 있어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췄다.
중랑구의 오피스텔 거래량도 증가세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1~7월 중랑구의 오피스텔 거래량은 233건이었지만, 올해에는 293건으로 전년대비 25.8%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반도건설이 서울 중랑구 상봉역세권 일대에 '상봉역 반도유보라 퍼스트리브'의 마지막 잔여 가구를 분양하고 있다.
단지는 지하 7층~지상 18층, 전용면적 39~84㎡, 196실로 설계됐다. 단지 바로 앞에는 서울 지하철 7호선과 경춘선, 경의중앙선, KTX 중앙선과 GTX-B(예정)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상봉역이 위치한다.
단지 인근에 코스트코 상봉점, 홈플러스, 국내 최대규모 800평 다이소, 엔터식스, CGV, 중랑아트센터, 학원, 금융, 병원 등이 있다.
상봉초, 중흥초, 면목초, 상봉중, 장안중, 혜원여고 등이 인접해 있고, 망우산과 봉화산, 중랑천 수변공원 등도 가깝다.
'상봉역 반도유보라 퍼스트리브'는 1.5룸과 2룸, 3룸 등 다양한 평면구성로 들어선다. 북카페, 게스트룸, 옥상정원 등의 커뮤니티가 마련됐으며 가전과 조명, 난방 등을 쉽게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IoT 서비스, 100% 자주식 주차설계 등도 적용됐다.
현재 마지막 잔여 가구에 대해 계약금과 중도금 2000만원대 '계약조건 정액제'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50가구 한정 이벤트로 냉장고와 세탁기를 무상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