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제일건설은 이달 ‘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 A블록 상업시설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 A블록 상업시설은 총 7개 동, 지상 1~2층, 172개 점포 규모의 상업시설이다.
상업시설은 총 1440가구 규모의 대단지 입주민 고정수요를 독점적으로 확보했으며 인근 1.5km 내 약 3.4만여 가구의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여기에 계양구 내에서 활발하게 진행 중인 정비사업을 통해 발생될 주거수요의 유입도 기대된다.
실제 인근 효성도시개발구역(3998가구) 사업이 진행 중이며, 이미 입주를 마친 ‘e편한세상계양더프리미어’ 1646가구, ‘힐스테이트자이계양’ 2371가구가 가까이 있다. 여기에 인근 부평국가산단 등 근로자 약 1만여 명 출퇴근 유동인구도 기대해볼 수 있다.
여기에 '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 바로 옆으로 공공기여·기반시설인 효성수영장과 문화공원이 들어설 예정으로 방문 유동인구의 추가적인 유입도 전망되며, 상업시설과 연계돼 여가, 문화 등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여기에 서울 지하철 2호선 연장 계획, GTX-D 노선 계획,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계획 등 교통 관련 호재들도 풍부해 추가적인 수요 유입 및 미래가치 상승도 기대된다.
이 상업시설은 4000여 평 이상 규모의 시인성이 뛰어난 대형 스트리트형 상가로, 넓은 개방감의 순환형 공간 설계로 동선을 효율적으로 배치했다. 남녀노소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MD 구성을 통해 병원, 은행, 마트, 학원 등을 모두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제일풍경채 계양 위너스카이 A블록 상업시설'은 큰 규모와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데다 계양이 새로운 주거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는 만큼 미래가치가 높다”며 “인근에 이렇다 할 상권이 없는 상황이라 상권이 자리를 잡고 나면 인근 대표 상권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추후 초고층 주거시설과 대규모 상업시설이 함께 지역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