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계룡건설은 지난 1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함께 ‘브랜드데이’를 개최하고 임직원 가족들이 함께 즐기는 스포츠 문화 축제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WE하여’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윤길호 사장을 포함한 계룡건설 임직원과 가족 400여 명이 시민들과 대전하나시티즌 경기를 관람했다. 특히 이날 경기에서는 계룡건설 임직원 자녀 22명이 대전하나시티즌 선수들과 함께 에스코트 키즈로 입장했다.
대전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 일원에 마련된 브랜드데이 부스에서는 티켓 배부 및 웰컴 선물을 증정하는 오프닝 부스가 마련됐으며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축구 챌린지에서는 풋볼링, 슈팅 챌린지 등 5가지 미션을 통해 아이패드, 갤럭시 버즈, 스카이박스 이용권 등 경품을 증정했다. 또한, 페이스 페인팅, 캐리커처 등 체험 부스와 포토 부스도 마련됐다. 인증샷을 남긴 가족을 대상으로 ‘포토 제닉 이벤트’도 진행됐다.
윤길호 사장은 “앞으로도 계룡가족과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 문화 활동을 꾸준히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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