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8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3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대상기관 CS 세미나'에서 CS 우수사례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기획혁신처장이 발표자로 나서 ▲고객만족 문제점과 중점 추진과제 선정 ▲주요 CS활동 및 추진성과 ▲향후계획 순으로 약 30분 가량 발표하고, 질의 답변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안전관리원은 2년 연속 고객만족도 미흡에서 우수기관으로 도약하는 성과를 창출했다. 고객만족경영 규정 제정과 현장 중심의 고객의 소리 접수 및 개선, 드론을 활용한 타워크레인 검사기법 개발, 낙후된 전산시스템을 개편해 건설기계 검사접수부터 결과 확인까지 원스톱 처리시스템 구축 등 고객편의 강화에 매진한 결과라는 안전관리원의 설명이다.
기획혁신처장은 “고객만족도 우수기관에 걸맞게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최상의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를 통해 고객에게 사랑받는 기관으로 우뚝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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