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대구권 광역철도 개통 준비 현황 점검
철도공단, 대구권 광역철도 개통 준비 현황 점검
  • 박상민 기자
  • 승인 2024.08.2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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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대구권 광역철도 현장에서 이성해 철도공단 이사장(가운데)이 개통준비 현황 점검을 하고 있다.
▲26일 대구권 광역철도 현장에서 이성해 철도공단 이사장(가운데)이 개통준비 현황 점검을 하고 있다.

(건설타임즈) 박상민 기자= 국가철도공단은 이성해 이사장이 26일 대구권 광역철도 주요 역사인 동대구역, 서대구역을 찾아 개통 준비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대구권 광역철도는 오는 12월 개통을 목표로 이번 달부터 시설물 검증시험에 돌입하는 등 막바지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개통 후 대구권 주민들의 출퇴근 불편해소와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이사장은 “비수도권 최초의 광역철도인 대구권 광역철도는 살기 좋은 지방시대의 개막을 실천하는 철도건설 사업으로 마지막까지 안전과 품질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적기 개통을 위한 공정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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