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일대 마지막 주거단지 ‘덕은 DMC 에일린의 뜰 한강’ 주목
한강 일대 마지막 주거단지 ‘덕은 DMC 에일린의 뜰 한강’ 주목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4.08.07 09:4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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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은 DMC 에일린의 뜰 한강'_야경투시도
▲'덕은 DMC 에일린의 뜰 한강' 야경투시도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수도권 주택공급 감소와 치솟는 분양가로 부동산 시장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집값 폭등의 우려가 확산하고 있는 만큼, 내 집 마련을 계획하는 주택 수요자들의 발걸음이 이전보다 분주해질 전망이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과 다름없는 입지조건과 한강 프리미엄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주거단지가 주목받고 있다.

경기도 고양시 덕은 업무지구 6·7BL에 위치하는 덕은지구 마지막 분양단지 ‘덕은 DMC 에일린의 뜰 한강’은 지하 4층~지상 25층 전용 84㎡ 총 168실 규모로 조성된다. 2025년 12월 입주 예정이며 현재 일부 가구가 남은 상태다.

덕은지구는 ‘마포구 덕은동’이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서울 마포구 상암동이 가깝다. 가양대교를 통해 강변북로까지 6분 정도면 이동할 수 있으며 올림픽대로도 8분이면 도착한다. 이를 통해 여의도와 마곡지구 등 서울 대표 업무지구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 바로 인근에 한강이 자리하며 도보권에 월드컵공원 등 다양한 공원이 위치해 ‘한강숲세권’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강 일대 마지막으로 분양되는 주거단지라는 평가도 있다.

부천 대장신도시에서 덕은지구 일대를 거쳐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까지 도달하는 '대장-홍대선’이 올해 안에 착공에 돌입해 2030년 개통할 예정이다. 총 12개 정차역 가운데 다수가 환승역으로 조성될 예정으로 2호선, 5호선, 9호선 등 지하철 주요 노선으로 환승이 가능하다.

2면 개방형 평면을 통해 거실의 공간감도 극대화했다. 대형 창호를 설치해 한강 등 자연 조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프리미엄 드레스룸을 통해 공간 효율성을 높이고 스마트 오븐, 식기세척기, 오브제컬렉션(냉장고+냉동고+김치냉장고) 등의 기본옵션도 제공된다.

단지는 지식산업센터와 상업시설이 함께 조성되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도보권에 덕은노을유치원, 덕은한강초등학교, 덕은한강중학교가 있다.

단지는 지난 6월 오픈 당시 부동산 정보 플랫폼 ‘호갱노노’에서 실시간 방문자 2만 명 이상을 달성하며 실시간 검색 인기 1위를 차지했다. 분양 홈페이지에는 하루 방문자가 1만8000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또 청약에서 평균 5.8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1군 84㎡A·C 타입은 10.1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분양 관계자는 “수도권 주택공급 감소와 분양가 상승 이슈에 맞물려 최근 분양 문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뛰어난 서울 접근성과 한강이 바로 앞에 자리하고 있다는 특수성으로 향후 주거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 일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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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하우스 2024-08-07 14:30:04
덕은 DMC 에일린의뜰한강 모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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