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3040세대가 분양시장 내 영향력이 높아지면서 교육 환경이 아파트 선택 시에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았다. 단지 주변에 학교가 있으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보장되고 학교 인근에 유해시설이 들어올 수 없어 위험에 노출될 일이 적기 때문이다.
경복 포항에서는 초품아 입지를 갖춘 민간임대 아파트 ‘포항 초곡 호반베르디움’이 임차인을 모집 중이다.
'포항 초곡 호반베르디움'은 경북 포항시 북구 초곡지구로에 있고 지하 1층~지상 최고 26층, 10개 동, 전용면적 59~106㎡ 총 824가구로 조성되는 민간임대 아파트다. 주택형별로는 ▲59㎡ 316가구 ▲84㎡ 444가구 ▲106㎡ 64가구다.
단지는 초곡초등학교, 초서초등학교가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고, 인근에 다양한 상업시설들이 있다. KTX포항역과 가까워 KTX를 이용해 전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7·28번 국도를 이용 시 포항 도심은 물론 포스코 등 산업단지로 출퇴근도 용이하고, 익산~포항 고속도로도 가까워 대구, 경산 등 인접 도시로의 접근성도 좋다.
전 가구에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베이 평면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했다. 가사 동선을 고려해 주방 가구를 배치했고, 주방 팬트리, 현관 창고 등 다양한 수납공간도 제공된다.(타입별 상이)
커뮤니티 시설에는 피트니스 클럽, 골프 연습장, 작은 도서관, 키즈클럽, 다목적실 등이 마련된다. 특히 국내 조경 실적 1위의 조경팀과 협업해 산책로, 정원 등 입주민들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을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