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강남제비스코는 고양시립 아람미술관에서 진행하는 '플라스틱 파라다이스?!’ 전시회에 프리미엄 친환경 페인트 '푸른솔’을 전량 후원했다고 26일 밝혔다.
'플라스틱 파라다이스?!’는 플라스틱에서부터 시작하는 기후위기와 우리 삶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되는 전시회로 최성임, 이진경, 망무, 미승, 황문정, 정찬부, PQ studio, 죽음의 바느질 클럽 등 여러 분야의 작가가 참여했다. 11월 3일까지 진행되는 전시회는 기후위기와 환경오염에 대한 우리들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메세지를 담고 있다.
전시회에 사용된 푸른솔은 은폐력이 우수하고 저독성, Low VOCs 페인트로 다양한 실내 공간에 적용이 가능한 친환경 페인트다.
강남제비스코 관계자는 "지구 환경 위기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미래 세대에게 지속 가능한 삶의 터전을 물려주기 위해 진행되는 전시회에 ESG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제비스코의 친환경 페인트 '푸른솔'을 후원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환경에 기여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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