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HL D&I한라는 지난 18일 서울시 중구 크레스트72에서 열린 '제17회 방송광고 페스티벌'에서 '아파트의 새 이름, 에피트' 광고가 건설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HL D&I한라의 에피트 광고는 딱딱하고 진부할 수 있는 기존 아파트 광고의 틀을 벗어나 새롭고 파격적인 편집과 구성방식으로 '아파트의 오래된 생각을 지우고, 생각의 방향을 바꾸고, 새로운 생각을 세우겠다'는 철학을 세련되고 감각적으로 표현하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
이번 광고는 지상파와 다수 케이블 채널의 주요 프로그램, 온라인에 방영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온라인에서 광고 5편의 누적 조회수가 930만뷰를 돌파했고 유튜브 기준 7000건 이상의 '좋아요'를 얻었다.
HL D&I한라의 에피트 광고는 당초 2개월 집행 계획이었으나 소비자의 호응에 따라 1개월을 연장해 8월까지 집행될 예정이다. 8월 글로벌 반도체클러스터가 조성될 이천 부발역, 용인 둔전역에 신규 브랜드 '에피트'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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