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 무의탁 어린이 현장체험 학습 행사 가져
주공, 무의탁 어린이 현장체험 학습 행사 가져
  • 관리자
  • 승인 2006.10.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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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봉사단, 고아원 어린이들과 용인에버랜드 방문
추석을 앞두고 이웃과 함께하는 대한주택공사(사장 한행수)의 사회공헌활동 노력이 지역본부 차원에서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대한주택공사 인천지역본부 직원들은 지난 15일 "디딤돌 봉사단"을 발족하고 인천향촌지구 건설사업소 인근에 위치한 고아원 "새소망의 집" 어린이들과 함께 용인 에버랜드를 찾아 "무의탁 어린이를 위한 현장체험 학습"행사를 가졌다.총 150여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엔 디딤돌 봉사단 뿐 아니라 대한성공회와 용인 에버랜드 등 외부단체에서도 함께해서 행사의 의미를 더해 줬다. 주공 관계자는 "인천본부 향촌건설사업소에서 올해 5월부터 매월 한 번씩 새소망의 집을 찾아가 생일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옷과 신발 등 선물을 전달해 시작하게 된 봉사활동이 본부 임직원과 노동조합의 성원에 힘입어 결실을 맺게 됐다"고 말했다. 디딤돌 봉사단은 앞으로도 생일을 맞은 어린이를 위한 생일축하 방문과 함께 "공원 나들이", "스포츠경기 관람", "문화행사 관람" 등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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