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몰린 구미 봉곡동…‘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 7월 분양
학원 몰린 구미 봉곡동…‘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 7월 분양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4.07.0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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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 조감도
▲'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 조감도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최근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일명 '지방 유학'이 화두다. 정부의 지방 의대 증원 소식 때문이다. 이에 지방 분양시장에서는 교육여건이 좋은 학원가 주변 단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2025학년도 대입을 앞두고 의대 증원 규모가 확정됐다. 의학계열 증원은 2024학년도 대비 1497명 늘어난 4610명으로 확정됐는데, 수도권에 1326명, 비수도권에 3284명을 각각 선발하기로 했다. 이에 수도권보다 비수도권 지역인재전형 모집을 노리는 이들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경북 구미시에서는 봉곡동, 도량동 등 학원가가 잘 갖춰진 지역을 중심으로 학부모 수요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부동산 빅데이터업체 호갱노노에 따르면, 구미시에는 봉곡동에 학원이 21개, 도량동에 20개가 모여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지역은 우수한 교육여건으로 분양시장에서도 인기다. 2022년 6월 구미시에 분양된 ‘원호자이 더 포레’는 도량동 학군 및 학원가 인접지로 주목을 받으며 458가구 모집에 2만54명이 몰려 평균 43.79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을 마감한 바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교육열이 남다른 우리나라에서 우수한 교육환경에 대한 니즈는 높을 수밖에 없다”라며 “단지 주변으로 학교와 학원가가 위치해 있고, 단지 내 교육환경까지 잘 갖춰진 곳은 워낙 대기수요가 많은 만큼 향후 프리미엄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건설이 7월 경북 구미시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는 다수의 학원을 보유한 봉곡동에서 10년 만에 분양 소식을 알린 단지로, 새 아파트로 갈아타기를 희망하던 지역 학부모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5개 동, 전용 84~162㎡, 총 49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초·중·고교를 모두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원스톱 학세권' 입지를 갖췄다. 단지 바로 앞에 선주중, 선주고가 위치하고 도봉초, 경구고 등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구미시립봉곡도서관, 다양한 학원이 밀집해 있는 학원가 등도 가깝다. 특히 단지 내에는 교육 관련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돼 있다.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구미시 원평동 일원에 위치하며, 7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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