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공제조합, 존 볼턴 前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초청 특별강연
전문건설공제조합, 존 볼턴 前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초청 특별강연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4.06.25 13: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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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25일 K-FINCO ‘건설경영CEO과정’ 2기 강의에서 특별강연을 하고 있다.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25일 K-FINCO ‘건설경영CEO과정’ 2기 강의에서 특별강연을 하고 있다.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전문건설공제조합(K-FINCO)은 2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동국대와 함께하는 ‘건설경영CEO과정’ 2기 마지막 강의에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초청해 특별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4 미국 대선과 동아시아 외교’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 존 볼턴 전 보좌관은 오는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현재 아무 것도 예측할 수 없다”면서 “미국 내에서도 바이든, 트럼프에게 큰 호감을 가진 사람들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이번주 금요일(한국시간)로 예정된 첫 TV 토론회가 미국 유권자들에게 매우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존 볼턴 전 보좌관은 ‘미국 대선 결과에 따른 향후 인플레이션 전망’을 묻는 수강생 질문에 “인플레이션은 한국뿐 아니라 미국의 건설산업과 부동산 경기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다”면서 “오는 9월 금리인하 전망이 나오고 있지만 대선 일정에 임박해서 인하 된다면 대선에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건설업과 부동산을 통한 부의 창출 위해 금리가 낮아지는 것이 좋지만 정치인들이 대부분 경기부양책을 좋아하기 때문에 당분간 인플레 기조가 이어질 것이라 본다”고 말했다.

한편 K-FINCO와 동국대가 함께하는 ‘건설경영CEO과정’ 2기는 건설업계를 선도하는 오피니언 리더의 역량 강화와 글로벌 리더십 배양을 돕고, 건설산업 발전을 위한 토론 및 건설업계 정보교환 등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개설된 최고경영자 과정이다. 건설경영CEO과정 2기는 오는 8월 수료식을 끝으로 종료되며, 내년 초 3기 과정을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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