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안전관리원, 도로 3종 건설기계 입고검사 예약제 도입
건설기계안전관리원, 도로 3종 건설기계 입고검사 예약제 도입
  • 김유현 기자
  • 승인 2024.06.2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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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기북부검사소 대상 7월부터 시범운영

(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덤프트럭 등 건설기계 입고검사 예약제가 도입된다. 건설기계는 크게 입고검사와 출장검사로 구분되는데 덤프트럭과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 등 자동차 기반 건설기계 3종은 앞으로 예약제로 검사를 진행한다.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경기검사소와 경기북부검사소를 대상으로 7월 1일부터 연말까지 입고검사 예약제를 시범운영 한 뒤 2025년부터 전면 시행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건설기계안전관리원에 따르면 그동안 비나 눈이 오는 등 건설현장이 쉬는 특정 날짜에 수검자가 몰리다보니 시간 내 검사를 받지 못해 발길을 돌려야 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예약제가 시행되면 분산 효과는 물론, 건설기계 수검자가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검사를 받을 수 있어 오랜시간 기다려야 하는 불편이 상당 부분 해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입고검사 예약은 건설기계안전관리원 누리집에서 다시 새로이(CEROI)로 접속해 자신의 기종을 선택하고,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선택한 후 검사료를 납부하면 예약이 끝난다.

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시범·운영 뒤 연말에 종합적으로 수검자 의견을 분석하고 반영해 2025년부터 입고검사 예약제를 전국 18개 검사소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미처 예약을 못한 입고검사 차량 고객에게는 별도로 번호표를 발급해 차질 없이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한경구 검사정책처장은 “앞으로 입고검사 예약제가 정착되면 지금처럼 오랜시간 기다리는 등 불편이 해소되고 분산 효과로 수검자가 일터로 복귀하는 시간이 짧아져 경제적인 도움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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