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수의계약 낙찰률 상향 조정
제천시, 수의계약 낙찰률 상향 조정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4.06.1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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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충북 제천시가 2000만원 이하의 1인 수의계약 시 적용하는 낙찰률을 3~5% 상향 조정하는 내용의 계약제도 개선책을 마련, 오는 1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500만원 이하의 수의계약은 기존 95%에서 98%로, 500만원 초과~2000만원 발주사업은 90%에서 95%로 각각 올렸다.

이번 낙찰률 상향에 따라 추정가격 기준 2000만원 시설 공사를 1인 수의계약 시 종전까진 계약 금액으로 업체에 1800만원을 줬지만, 앞으로는 5%(100만원) 많은 1900만원을 지급한다.

시는 또 불법하도급 부당특약 부존재 확인서 제출 의무화, 지역 업체 우선 하도급과 하도급률 85% 이상 명문화 등 공정 하도급 문화 정착을 위한 규정을 신설했다.

시 관계자는 "수의계약 제도와 공정 하도급 문화 정착은 지역 업체의 생존과 직결된 문제"라며 "지역 업체 참여 기회를 넓혀 지역경제 활성화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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