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수요자 ‘학세권’ 아파트 주목…‘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 관심
젊은 수요자 ‘학세권’ 아파트 주목…‘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 관심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4.06.1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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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청약 경쟁률 상위 10곳 모두 학세권…집값 상승폭도 높아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최근 ‘학세권’ 단지의 인기가 뜨겁다. 분양 시장에서 학령기 자녀를 둔 수요자들이 주 수요층으로 탄탄하게 자리 잡고 있어 우수한 교육 환경에 대한 선호도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3040세대가 분양 시장의 주 수요층으로 떠오르면서 학세권 단지의 인기는 높아지고 있다. 지난 8일 기준 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올해(1월~5월) 1순위 경쟁률 상위 10개 단지 모두 학교(예정 포함)가 도보권 내에 있는 단지로 나타났다. 상위 1위를 차지한 ‘메이플자이’의 경우 인근에 원촌초, 원촌중 등이 가까이에 있으며, 대구에서는 이례적으로 두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한 ‘대구 범어 아이파크(15.3대 1)’의 경우 동산초, 동도초, 황금중 등 학교가 가까웠다.

인기는 매매가에도 반영되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강원 춘천시 일원에 위치한 '춘천 센트럴타워 푸르지오('22년 3월 입주)' 전용면적 84㎡는 올해 2월 8억원에 거래돼 입주 직후인 2022년 6월 동일 면적이 6억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약 1년 8개월 만에 2억원이 올랐다. 단지는 지역 명문인 춘천고를 비롯해 춘천초·중, 남춘천 초·중, 남춘천여중, 춘천교대부설초 등이 밀집돼 있다.

학세권 아파트는 다양한 보육시설과 학교가 인접해 있어 안전한 통학 환경이 조성된다. 특히 단지 인근에 학교가 위치한 경우 유해시설이 들어서기 어려워 보다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 투시도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 투시도

대우건설은 강원도 원주시 원동 일원에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을 분양 중이다. 원주원동다박골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는 총 2개 단지, 지하 4층~지상 29층, 17개 동 총 1502가구 규모로 이중 전용면적 59~108㎡ 1273가구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반경 300m 내에 일산초 병설유치원, 일산초교가 위치해 있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여기에 원주여중, 학성중, 평원중, 원주고 등 학교가 밀집돼 있다. 이 밖에 원주시청소년수련관, 보물섬장난감도서관, 원주복합문화교육센터 그림책도서관, 학원가 등 다양한 교육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단지의 전용면적 84㎡ 분양가는 4억3800만원~4억9100만원으로 5억원 이하인 데다 계약금 5%, 1차 500만원 정액제를 제공해  자금 마련 부담을 크게 덜었다. 여기에 재당첨 제한, 전매 제한, 실거주 의무 등도 없다.

분양 관계자는 “원주에 위치한 기업도시나 혁신도시에는 없는 전통적인 명문학군을 누릴 수 있어 학부모 수요자들에게 더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라며 “실제로 자녀의 교육을 위해 주거지를 옮기려는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단지는 현재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선착순 계약의 경우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역 제한 및 주택 소유 여부 등과 관계없이 세대주와 세대원 모두 분양 받을 수 있으며, 특히 분양을 위한 청약 통장이 필요하지 않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원주시 개운동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7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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