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반포2차 최고 49층 2057가구로 재건축
신반포2차 최고 49층 2057가구로 재건축
  • 박상민 기자
  • 승인 2024.05.3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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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반포2차 주택재건축사업 계획안
▲신반포2차 주택재건축사업 계획안

(건설타임즈) 박상민 기자=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2차 아파트가 최고 49층 2057가구로 재건축된다.

서울시는 지난 29일ㄹ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 소위원회를 열고 '신반포2차 주택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대상지는 한강 변에 입지하고 고속버스터미널, 올림픽대로, 반포대로를 접해 최상의 주거 입지 여건으로 꼽히는 지역이다. '2021년 주택재건축사업 후보지 공모'에서 후보지로 선정돼 수립된 신속통합기획 가이드라인에 따라 한강 변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안을 마련했다.

이번 심의를 통해 용적률 299.94%, 최고 49층, 15개 동, 2057가구를 건립한다. 한강 주변의 열린 경관 형성과 바람길을 고려해 신반포로23길(폭원 20m)과 연계한 단지 중앙 통경축(30m)을 확보하고 통경축을 따라 한강으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공공보행통로와 나들목을 추가로 신설할 계획이다.

잠수교를 보행교로 전환하는 계획에 맞추어 반포대로 변 문화공원을 조성하고, 단지 주민 외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한강 변 개방형 커뮤니티 시설을 계획했다.

한병용 주택정책실장은 “한강변 보행네트워크가 확장되고, 노후된 주택가 일대에 양질의 주택공급이 이루어져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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