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에코델타 12·15BL 공공주택사업 협약 체결
부산도시공사, 에코델타 12·15BL 공공주택사업 협약 체결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4.05.2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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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부산도시공사는 지난 23일 에코델타시티 12·15블록 민간 참여 공공주택 건립 사업의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친수구역 내 중·소형 공공주택을 건립하는 것으로 12블록은 공공분양주택 1257가구(전용 59~84㎡), 15블록은 공공임대주택 993가구(전용 29~59㎡)가 공급될 예정이다.

공사는 지난 1월 민간사업자 공모 후 3월 민간사업자 공모 평가를 시행했다. 그 결과 12블록은 DL이앤씨 컨소시엄, 15블록은 경동건설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민간 참여 공공주택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공공과 민간이 공동 시행하는 데 필요한 사업 기간, 사업비 정산, 하자보수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번 협약에는 고물가와 고금리 등으로 인한 건설업체의 고충 해소를 위해 예상치 못한 급격한 물가 상승에 대비한 사업비 조정 기준을 마련했다. 분양경기 침체로 재원조달이 어려울 경우 공사에서 사업비를 선지급할 수 있는 기준 등이 포함돼됐다.

공사는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설계 착수와 공공주택통합심의,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등의 인허가 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김용학 사장은 “인허가 절차 등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청년·신혼부부 등을 비롯한 무주택 시민들에게 고품질의 공공주택을 공급하겠다”며 ”공공주택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택경기 활성화 및 부산 시민의 주거안정과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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