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한국부동산분양서비스협회는 창립 5주년을 맞아 협회명을 최초 출범 당시의 명칭인 '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로 변경한다고 28일 밝혔다.
장영호 회장은 "2024년은 협회 출범 당시의 이름인 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로 다시 태어나는 뜻깊은 해"라며 "이번 명칭 변경을 계기로 초심으로 돌아가 협회 회원사들과 함께 국민의 권익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조준환 사무국장은 "창립 이후 5년만에 분양대행, 광고 홍보, 프롭테크 등 회원사가 증가하면서 많은 회원들의 명칭 변경 요청이 꾸준히 제기돼 명칭 변경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부동산마케팅은 분양 대상 부동산의 판매 전략 수립 및 판매 촉진 등 분양과 관련된 마케팅 활동이다. 현재 마케팅협회에는 분양대행, 광고, 홍보, 프롭테크 등 약 180여 개의 회원사가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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