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세계원자력사업자협회 운전경험 평가 9년 연속 최고등급
한수원, 세계원자력사업자협회 운전경험 평가 9년 연속 최고등급
  • 이헌규 기자
  • 승인 2024.05.2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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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사옥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은 세계 원자력사업자 협회(WANO) 도쿄센터에서 주관하는 운전경험 분야 평가에서 9년 연속 최고등급인 '그린(Green) 등급'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한수원은 WANO 도쿄센터 소속 18개 회원사 중 9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한 유일한 회원사가 됐다.

WANO는 1989년 설립된 원자력 분야 최대 민간 국제단체로 36개국, 123개 원전 운영사가 참여한다. 전 세계 원전 운전경험을 서로 공유하고 공조하며 원전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 중이다.

이번 평가는 원전에서 발생한 이벤트와 교훈, 시사점을 담은 보고서를 대상으로 하며, 전 세계 원전의 운전경험을 서로 공유하며 같은 사건이 다른 발전소에서 반복되지 않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WANO도쿄센터는 매년 회원사에서 발행한 운전경험 보고서의 품질과 제출 신속성 등을 평가한다. 한수원은 지난해 1분기 고리 2호기와 고리 3호기에서 작성한 운전경험 보고서가 우수 보고서로 선정됐다.

신호철 중앙연구원장은 "이번 등급 달성은 그동안 안전 운영을 위한 우리의 끊임없는 노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 원전 운전경험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며 전세계 원전이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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