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광역버스 노선 최적화 이행 점검
국토부, 광역버스 노선 최적화 이행 점검
  • 박상민 기자
  • 승인 2024.05.1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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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업 대광위원장이 최근 신설된 ‘명동성당’ 정류장에 방문해 노선조정 적용 현장을 점검하고 이용객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강희업 대광위원장이 최근 신설된 ‘명동성당’ 정류장에 방문해 노선조정 적용 현장을 점검하고 이용객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건설타임즈) 박상민 기자= 국토교통부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이 17일 오후 최근 신설된 ‘명동성당’ 정류장에 방문해 광역버스 노선조정 적용 현장을 점검하고 이용객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대광위는 지난 2일 서울특별시·인천광역시·경기도 등 수도권 관계 지자체와의 협업으로 명동과 강남 등 주요 도심의 도로 및 정류장 혼잡 완화를 위해 33개 광역버스 노선의 조정을 발표한 바 있다. 이는 올해 초 명동 일대에서 발생했던 버스 불편 등 광역버스의 집중으로 인한 혼잡문제를 근원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퇴근 시간대 혼잡 문제가 빈번한 ‘남대문세무서’ 정류장(중앙차로)을 지나던 11개 노선을 바로 옆 가로변에 ‘명동성당’ 정류장을 신설해 지난 16일부터 전환했다.

강 위원장은 현장을 점검하며 “지자체와 협력해 마련한 조정안의 시행으로 광역버스 운행속도의 향상과 정류장의 혼잡 완화가 기대되며, 꾸준한 안내로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후, 강 위원장은 6월 29일부터 조정되는 나머지 22개 광역버스 노선과 관련해 회차 경로가 조정되는 ‘소월길’을 직접 시범 탑승하면서 버스 운행환경과 운행속도 개선 효과 등을 확인했다.

대광위 관계자는 "6월 말 노선조정은 대상 노선이 많고 변동 폭이 큰 만큼 준비와 홍보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며 "조정 효과를 분석해 앞으로의 광역버스 정책 방향 설정에도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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