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해 철도공단 이사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
이성해 철도공단 이사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
  • 박상민 기자
  • 승인 2024.05.1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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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해 이사장이 16일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해 텀블러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성해 이사장이 16일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해 텀블러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건설타임즈) 박상민 기자= 국가철도공단은 이성해 이사장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6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상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독려하기 위해 환경부에서 시작해 전국으로 확산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 이사장은 한국철도공사 한문희 사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한국국토정보공사 어명소 사장과 한국도로공사 함진규 사장을 추천했다.

이 이사장은 “자연은 윗세대에게 물려받은 것이 아니라, 미래세대로부터 빌려온 것”이라며 “저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환경보호를 위해 일회용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는 등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지구 살리기에 동참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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