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설비조합, 삼성화재해상보험과 상품판매 업무협약 체결
기계설비조합, 삼성화재해상보험과 상품판매 업무협약 체결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4.05.14 15: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형선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영업관리본부장(왼쪽)과 장명조 삼성화재해상보험 기업보험3사업부장이 '공제사업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김형선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영업관리본부장(왼쪽)과 장명조 삼성화재해상보험 기업보험3사업부장이 '공제사업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은 삼성화재해상보험과 14일 ‘중대재해배상책임공제 및 생산물배상책임공제’ 상품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기계설비조합은 중대재해배상책임공제 및 생산물배상책임공제 상품을 판매하고, 삼성화재는 사고처리 및 보상을 수행하게 된다. 아울러, 양사는 상품개발, 홍보, 운영관리과정 전반에 대해 적극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김형선 영업관리본부장은 “국내 손해보험업계 최우수 기업인 삼성화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조합원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뛰어난 사고처리 역량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건설현장의 각종 리스크에 대비하기 위한 조합원 맞춤형 공제상품을 끊임없이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기계설비조합은 오는 6월 중 중대재해배상책임공제 및 생산물배상책임공제 2가지 신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