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D·한수원, 해외사업 공동 개발·투자 협력
KIND·한수원, 해외사업 공동 개발·투자 협력
  • 이헌규 기자
  • 승인 2024.05.09 10: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일 서울 중구 한수원 서울사무소에서 개최된 업무협약식에서 황주호 한수원 사장(가운데 왼쪽)과 이강훈 KIND 사장(가운데 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8일 서울 중구 한수원 서울사무소에서 개최된 업무협약식에서 황주호 한수원 사장(가운데 왼쪽)과 이강훈 KIND 사장(가운데 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건설타임즈) 이헌규 기자=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는 한국수력원자력과 해외사업 공동개발 및 투자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KIND는 한수원과 칠레 태양광 사업 및 파키스탄 수력사업 등을 협력해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해외 유망사업을 발굴하고, 글로벌 유관기관 네트워킹, 프로젝트 공동투자, 관련 분야 중소중견기업 발굴 및 지원 등 글로벌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KIND는 발전 공기업과 협업해 에너지 분야 여러 해외투자개발사업에 참여하고 있는데, 인프라, 스마트 시티 등 도시개발 분야에서도 팀코리아(Team Korea) 구성을 통한 국내 건설기업의 해외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소형모듈원전(SMR), 에너지저장장치시스템(BESS) 등 친환경 사업에 적극 투자하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수원은 현재 폴란드, 체코 등 신규 대형원전 발주가 진행 중인 국가를 중심으로 사업 수주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로 예정된 UAE 바라카 원전 4호기 완공과 더불어 탄소중립 달성과 에너지 영토확보를 위한 해외 원전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신재생 에너지 사업도 소기의 성과를 거두기 위해 미주, 유럽, 호주 및 동남아 등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이강훈 KIND 사장은 “한수원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최근 고효율,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부각되고 있는 원자력 발전 분야의 해외사업 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며 “이를 통해 우리 기업의 국제적 경쟁력을 높이고 넷제로(Net Zero) 사회로 전환에 앞장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