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물류로봇 전용 바닥재 솔루션 선보여
KCC, 물류로봇 전용 바닥재 솔루션 선보여
  • 김유현 기자
  • 승인 2024.05.0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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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V·AMR 맞춤형 ‘스마트 시리즈’…기기 하중 등 최적화
▲KCC는 최근 킨텍스에서 열린 물류산업대전에서 물류로봇 전용 바닥재 토털 솔루션과 유기 수성 내화도료를 선보였다.
▲KCC는 최근 킨텍스에서 열린 물류산업대전에서 물류로봇 전용 바닥재 토털 솔루션과 유기 수성 내화도료를 선보였다.

(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KCC는 대규모 물류센터의 무인운반차량(AGV)과 자율이동로봇(AMR)에 적합한 토털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물류 로봇인 AGV는 자기 테이프, QR 코드, 별도의 외부 마커에 따라 정해진 경로로 이동하고 AMR은 좌표에 있는 최적 경로로 이동해 장애물이 있을 경우 경로를 재설정해 자율 이동한다.

KCC가 선보인 AGV·AMR 전용 바닥재 시스템 4종은 1톤에서 5톤에 달하는 물류 로봇을 견딜 수 있을 만큼 견고한 게 특징이다.

물류로봇은 자체 무게가 1~5톤에 달하는 데다, 물자까지 더해 동일한 경로로 운반이 반복되는 만큼 바닥면 손상이 자주 일어난다. 또한 바닥, 적재물품과 마찰로 발생할 수 있는 정전기 쇼크로 인해 자동화 장비의 하자도 발생할 수 있다.

KCC는 에폭시 계열 고강도 바닥재 스마트E를 포함해, 스마트T, 스마트C, 스마트H까지 AGV·AMR 전용 바닥재 시스템 4종으로 구성된 ‘스마트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기기의 하중, 신축·보수 현장 등 상황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함성수 유통도료사업부장(상무)은 "KCC의 초격차 기술 실현이 스마트 팩토리와 스마트 물류시스템의 발전으로 이어지게 돼 의미가 크다"며 "디지털 전환을 가속함으로써 새로운 환경에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KCC는 최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국제물류산업대전에 참가해 물류 자동화 시스템에 최적화된 바닥재 시스템의 우수성을 알렸다. 또한 지난해 KCC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유기 수성타입 내화도료 화이어마스크 AQ 시리즈(FIREMASK AQ-Series)도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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