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CBS 부지에 최고 35층 뉴미디어 창업허브 조성
목동 CBS 부지에 최고 35층 뉴미디어 창업허브 조성
  • 박상민 기자
  • 승인 2024.05.09 09: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첨단산업·뉴미디어 관련 기업 육성·지원
▲CBS부지 조감도
▲양천구 목동 CBS부지 조감도

(건설타임즈) 박상민 기자= 서울 양천구 목동 CBS 사옥 부지에 뉴미디어 창업 허브가 조성된다.

서울시는 지난 8일 제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양천구 CBS부지(목동 917-1)에 대한 서울목동지구 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목동혁신허브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9일 밝혔다.

대상지는 서울목동지구 택지개발사업 내 중심지구에 있는 부지로, 30여년간 CBS방송국 본사가 운영돼 왔으나, 디지털 중심에서 인터넷 기반 미디어 중심으로 제작 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첨단제작 플랫폼 구축을 위해 방송국 이전을 계획 중이다.

이에 시는 토지 소유자인 (재)씨비에스와 사전 협상 제도를 통해 방송통신시설 해제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뉴미디어 거점 조성'을 위한 개발계획을 확정했다.

시는 30여년간 이어온 CBS방송국의 상징성을 고려해 핵심 기능인 보도와 시사 기능은 유지하는 한편 방송·미디어 업종을 권장업종으로 지정해 우선 입주를 유도한다.

주요 도입 용도는 일자리 창출과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시설로 계획했다. 30년간 이어온 CBS 방송국의 상징성을 고려 핵심 기능인 보도 및 시사 기능은 유지하고, 방송·미디어 업종을 권장업종으로 지정해 우선 입주를 유도한다.

특히 도시 계획 변경을 통해 확보되는 공공기여 약 270억원은 '뉴미디어 창업허브' (3206㎡) 공간을 조성해 첨단산업과 뉴미디어 관련 기업을 육성·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CBS 부지의 개발은 지역의 중심 기능 강화와 일자리 창출, 뉴미디어산업 복합 플랫폼 등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충해 서울을 대표하는 새로운 명소로 변모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