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온실가스 줄이자…정부·지자체·학계 협력 강화
건물 온실가스 줄이자…정부·지자체·학계 협력 강화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4.05.0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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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탄녹위·산업부·서울시, 업무협약 체결·콘퍼런스 개최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국토교통부는 2일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서울특별시와 건물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상호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은 탄녹위와 시가 주최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녹색건물 콘퍼런스'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2050 탄소중립' 달성의 핵심 과제인 '기존 건축물의 녹색전환'을 위해 유관 부처가 건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정책·제도를 적기 마련하고, 지자체가 적극 실행하자는 공감대에서 비롯됐다.

콘퍼런스에서는 건물 사용단계에서의 에너지관리·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정책 및 제도의 추진방향, 그린리모델링과 같은 건물성능 개선 및 에너지 전환 등 방안 등에 논의하고 아이디어를 교환한다.

정부가 지난해 수립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국가전략 및 제1차 국가 기본계획'에 따르면 2025년부터 1000㎡ 이상, 2030년부터는 500㎡ 건물에 대해 제로에너지 설계가 의무화된다. 그린리모델링의 의무화도 2025년 적용된다.

박상우 장관은 "건물부문 탄소중립을 위해서는 기존 건물의 에너지관리 및 녹색건축물의 확대가 중요하다"며 "국토부는 녹색건축 주무부처로서 유관 부처 및 지자체와 함께 신축·기축 건축물의 녹색전환 관련 여러 정책과 제도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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