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인허가·착공·준공 3개월 만에 증가…악성 미분양도 2.8% 늘어
주택 인허가·착공·준공 3개월 만에 증가…악성 미분양도 2.8% 늘어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4.04.30 14: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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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3월 주택 통계 발표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3월 전국 주택 인허가, 착공, 준공 실적이 3개월만에 증가를 기록했다. 반면, 미분양 주택은 4개월 연속 증가했다.

국토교통부가 30일 발표한 ‘2024년 3월 주택 통계’에 따르면, 3월 기준 전국 주택 인허가는 2만5836가구로 전월(2만2912가구) 대비 12.8% 증가했다.

3월 수도권 주택 인허가는 1만423가구로 전월 대비 16.9% 증가했고, 지방은 1만5413가구로 전월 대비 10.1% 늘었다.

3월 주택 착공은 1만1290가구로 전월(1만1094가구) 대비 1.8% 증가했다. 수도권 착공은 8025가구로 전월 대비 128.6% 증가했고, 지방은 3265가구로 전월 대비 56.9% 감소했다.

3월 준공은 4만9651가구로 전월(3만8729가구) 대비 28.2% 증가했다. 수도권 준공은 1만8462가구로 전월 대비 21.0% 증가했고, 지방은 3만1189가구로 전월 대비 32.9% 늘었다.

반면, 3월 분양(승인)은 2764가구로 전월(2만6094가구) 대비 89.4% 감소했다. 수도권 분양은 797가구로 전월 대비 9.4% 줄었고, 지방은 1967가구로 전월 대비 86.0% 감소했다.

3월 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주택은 총 6만4964가구로 전월 대비 0.1% 증가했다. 전국 미분양 주택은 지난해 12월 10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뒤 4개월 연속 증가세다.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은 1만2194가구로 전월 대비 2.8% 증가했다.

수도권 미분양은 1만1977가구로 전월(1만1956가구) 대비 0.2%(21가구) 증가했고, 지방은 5만2987가구로 전월(5만2918가구) 대비 0.1%(69가구) 늘었다.

3월 기준 주택 매매거래량(신고일 기준)은 총 5만2816건으로 전월 대비 21.4% 증가하며, 지난해 12월부터 증가세를 이어갔다. 

3월 수도권 주택 매매거래량은 2만2722건으로 전월 대비 20.1% 증가했고, 지방은 3만94건으로 전월 대비 22.5% 증가했다. 

주택 전월세 거래량(신고일 기준)은 3월 기준 총 24만8003건으로, 전월 대비 5.5% 감소했다. 수도권은 16만6011건으로 전월 대비 3.4% 줄었고, 지방은 8만1992건으로 전월 대비 9.6%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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