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協, SCL KOREA와 공동 세미나…국제 계약 쟁점 논의
엔지니어링協, SCL KOREA와 공동 세미나…국제 계약 쟁점 논의
  • 김정현 기자
  • 승인 2024.04.1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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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협회와 SCL KOREA의 공동 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엔지니어링협회와 SCL KOREA 공동 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SCL Korea와 19일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미나에는 이해경 엔지니어링협회장과 박기정 SCL Korea 회장을 비롯해 엔지니어링 업계의 국제계약업무 관련자들이 참석했다.

협회는 지난달 SCL Korea와 MOU를 체결하며 글로벌 법률 리스크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FIDIC 등 국제 표준에 대한 인식 및 교육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국제 엔지니어링 계약의 쟁점을 다룬 이번 세미나 1부는 최근 국제 건설 및 엔지니어링 관련 주요 판례를 소개하는 전문가 발표로 진행됐다.

SCL KOREA의 학술위원장을 맡고 있는 윤덕근 변호사의 발제를 시작으로 ▲김경호 원준 변호사가 '설계사의 책임 범위 관련 최신 국제 판례' ▲이정국 드라이버 트렛 지사장이 '간접비 클레임 최신 국제 판례' ▲박다미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가 'Bond Call 관련 최신 국제 판례'를 각각 발표했다.

2부에서는 국제건설 및 엔지니어링 관련 주요 이슈에 대해 토론했다. 박기정 SCL KOREA 회장이 진행을 맡고 김진용 두산에너빌리티 변호사, 임병우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 김종우 포스코이앤씨 부장, 이재성 딜로이트 안진 그룹장이 토론에 참여했다.

이해경 회장은 “성공적인 해외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서는 기업의 경쟁력은 물론이고 법률 리스크, 금융 조달, 국제 정세 등 다양한 영역에서 능력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며 “엔지니어링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SCL Korea와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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