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최초 정원형 식물원 ‘산이정원’ 5월 개장
전남 최초 정원형 식물원 ‘산이정원’ 5월 개장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4.04.0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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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공원 전경
▲산이정원 전경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보성그룹이 전라남도 최초의 정원형 식물원인 ‘산이정원’의 1단계 정원 조성을 마치고 5월 4일 개장한다고 2일 밝혔다.

산이정원은 산이면의 지역명인 ‘산이'와 ‘산이 곧 정원이 된다’는 두 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는 정원으로, ‘미래와 함께 하는 정원(Garden with the future)’이라는 슬로건으로 조성된 공원이다. 

솔라시도 초입에 위치한 산이정원은 전체 16만평 규모의 부지를 1, 2단계로 나누어 개발 중이다. 5월 문을 여는 1단계 부지(5만평)에는 ▲맞이정원 ▲노리정원 ▲물이정원 ▲동화정원 ▲약속의 숲 ▲생명의 나무 등의 테마를 가진 정원을 마련했다.

개장식과 함께 ‘2024 산이정원 전국 어린이 사생대회’도 개최한다. 전라남도 교육청과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생대회는 약 200여 명의 유아, 초등부 학생들이 참여해 아이들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솔라시도와 산이정원을 그림으로 남기고, 수상작은 산이정원 가든뮤지엄 갤러리에 전시할 계획이다.

전남도청, 해남군청과 공동으로 주관하는 ‘산이정원 어린이 봄소풍’ 행사도 함께 개최된다. 증강현실(AR) 보물찾기, 마임공연, 가든음악회, 가족사진 촬영, 만들기 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캐릭터 뮤지컬 ‘브레드이발소’를 기획공연으로 마련했다.

5월 4일 진행되는 산이정원 개장식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방문 관련 문의는 추후 산이정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이정원은 보성그룹의 역점사업인 솔라시도에 조성된다. 9개 정원 중 태양의 정원에 이어 두 번째로 준공되는 정원으로, 일반인에게 최초로 개방하는 정원이다.

산이정원은 가정의 달 행사, 가든 페스티벌 등의 이벤트 뿐만 아니라 가드닝 교육, 정원해설 프로그램, 가든뮤지엄 전시회, 자연치유·힐링 프로그램 등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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