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독서실 스터디카페 시장 점유율 1위인 작심 스터디카페가 지속적으로 대형 건설사와 시행사의 선택을 받고 있다.
작심 스터디카페는 브랜드 인지도와 차별성 있는 서비스로 폭 넓은 대상의 이용자를 유치할 수 있도록 한다. 프리미엄화 및 대형화 전략으로 지점의 기본 평수를 넓게 출점하기 용이해 기본 시설 및 편의 시설을 확대해 설계할 수 있다. 또한 공유 오피스와 스터디카페 공간을 결합한 지점인 ‘더 작심’을 론칭하며 공실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시행사를 비롯해 신축 건물, 꼬마빌딩의 상가주, 건물주와 함께 창업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작심 스터디카페 관계자는 “개인 상가주, 건물주를 비롯해 대형 시행사, 건설사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지점의 대형화, 입지 경쟁력 강화 등의 강점을 늘려가고 있다”며 “스타벅스와 같은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건물 입점 시 건물의 가치를 상승시킬 수 있어 작심을 공실에 유치하려는 건물 소유주 및 공간 대여업의 예비창업자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작심 스터디카페는 2023년 11월 기준 전국 700개가 넘는 직가맹점을 보유한 독서실 스터디카페 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로 프리미엄화와 대형화, 리로케이션 전략을 기반으로 전국 지점을 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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