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29일 서울시 서초 소재 본원에서 서초소방서 도움을 받아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안전관리원 직원과 서초소방서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제 화재가 발생한 실제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으며, 훈련은 자위소방대 지정, 화재경보 발령시 대피요령 등으로 진행됐다.
화재 대피 훈련 이후에는 서초소방서의 강평 및 소화기 사용법 교육 등 실제상황 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안전관리원은 2023년 상반기에 임직원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꾸준한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화재 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백성기 원장직무대행은 “앞으로도 소방훈련뿐만 아니라 여러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재난 상황에 더욱 빠르게 대처함으로써 안전에 앞장서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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