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중흥 S-클래스 410’ 아파트 신규 조합원 모집
광주 남구 ‘중흥 S-클래스 410’ 아파트 신규 조합원 모집
  • 한선희 기자
  • 승인 2023.09.1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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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가지 무상옵션·중도금무이자 등 한시적 혜택 제공

(건설타임즈) 한선희 기자= 총 1만 가구 규모의 신주거문화타운 수혜단지로 주목 받고 있는 ‘중흥S-클래스 410’ 프로젝트가 본격 추진된다. 

월산동 무진지역주택조합은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 일원에서 추진하는 ‘중흥 S-클래스 410’ 아파트 신규 조합원을 모집할 예정이다.

단지는 전용면적 59~84㎡ 총 319가구로 구성되며, 시공 예정사는 ‘중흥S-클래스’ 브랜드로 유명한 중흥토건으로 계획됐다.

사업지가 위치한 월산근린공원과 광주천, 광주 지하철 1호선 돌고개역부터 금남로 4가역 주변은, 최근 광주를 대표하는 주거벨트로 떠오르고 있다. ‘중흥S-클래스 410’을 중심으로 1만여 가구의 신주거문화타운 원도심을 형성한다.

생활반경에 남구청과 서구청, 동아병원과 광주 MBC 등 직주근접 환경이 갖춰졌고, 롯데백화점과 NC백화점, CGV와 롯데시네마 등 문화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단지 바로 앞 월산근린공원의 산책길과 다양한 체육시설, 광주 남구 반다비 체육센터 개관 등 생활 인프라가 갖춰졌다.

주변에 월산초등학교와 무진중학교, 서진중, 석산고, 제일고와 수피아여고, 호남신학대학교 등이 있으며 반경 2.5~3km 내에 광주지역 학군 1번지로 불리는 봉선동 학원가도 위치한다.

커뮤니티시설은 피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 GX룸과 어린이도서관, 옥산 루프탑 등이 예정됐으며, 최상층 복층 특화설계와 4.5m의 광폭거실, 알파룸 특화 설계 등을 적용할 계획이다. KT 기가지니 등을 활용한 인공지능과 IOT 스마트 서비스도 선보이며,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조기경보 시스템과 방범형 도어폰, 지하주차장 비상콜, 스마트 원격 검침과 에너지관리 시스템, 일괄소등 및 온도 조절기 등도 예정됐다.

조합 관계자는 “현재 한시적으로 무상옵션 제공 품목을 10가지로 늘렸고 중도금 무이자로 조합원들의 부담을 크게 낮췄다”라며 “광주 신주거문화타운에서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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