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타임즈) 김정현 기자=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은 민홍철‧김학용 국회의원과 함께 오는 19일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건축물 생애주기 안전 확보를 위한 해체산업 발전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홍성호 미래전략연구실장의 '건축물 해체산업 현재와 미래 대비 발전전략'의 주제 발표에 이어 진행되는 종합토론은 전재열 단국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토론에는 ▲김효진 포천도시공사 개발사업단장 ▲문석준 국토교통부 건축안전과장 ▲송태협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건축연구본부장 ▲석원균 롯데건설 기술연구원장 ▲석철기 코리아카코 대표이사 ▲오치돈 한국건설인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로도 동시 진행된다.
김희수 원장은 "건축물 생애주기 안전 확보와 비약적으로 증가할 해체수요 대응을 위해서는 그 기반이 되는 해체산업의 역량 강화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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