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 '라울 뒤피 회고전' 지원
삼화페인트, '라울 뒤피 회고전' 지원
  • 김유현 기자
  • 승인 2023.06.07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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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페인트가 후원한 라울 뒤피 회고전 내부
▲삼화페인트가 후원한 라울 뒤피 회고전 내부

(건설타임즈) 김유현 기자= 삼화페인트공업이 9월 10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라울 뒤피 회고전 '라울 뒤피:색채의 선율'을 후원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예술의전당 전관 개관 30주년 기념 특별전이자 라울 뒤피 사후 70주기를 기리는 국내 첫 전시회다. 라울 뒤피는 색채의 음유시인이라 불리는 20세기 프랑스 미술 거장이다. 이번 라울 뒤피 회고전에는 라울 뒤피의 유화, 드로잉, 수채화, 의상 등 주요 작품 180여점이 출품됐다.

삼화페인트는 라울 뒤피의 작품을 빛내기 위해 삼화페인트 NCS컬러시스템을 적용해 전시장 내부 공간을 조성했다. 정교한 색채 이론에 맞춰 벽면과 구조물을 채웠고, 라울 뒤피의 상징색을 더해 작품 몰입도를 높였다.

전시 내부는 삼화페인트의 고품질 친환경 페인트 ‘아이럭스 듀로엑스’가 사용됐다. 이 제품은 스크래치, 마모, 오염 등에 우수한 성능을 갖췄고 항균·항곰팡이 성능 검증과 친환경 인증마크를 받은 친환경 제품이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예술의전당에는 고품질의 해외 유명 페인트가 사용되는데 이번 라울 뒤피 전시 내부에는 삼화페인트 제품이 사용됐다”며 “이는 삼화페인트 제품이 우수한 컬러 표현력과 품질 경쟁력 보여주는 사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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